윤진이 엄마에요 ^^
사장님 사모님 많이 더우시죠?
저희 놀러간날 무더위에도 열심히 청소하고 가꾸시는 것 보고 정말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..
지금 까지 너무 철 없는 애기 엄마였던것 같구 ..
그나저나 게시판에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제가 처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
솔지히 럭셔리하고 화려한 분위기는 아니였지만
그 시골 풍경과 시골틱한 펜션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고 소설속의 한 장면 같더라구요...
무엇보다도 코 앞에있는 계곡 애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다행이도 장마가 간후에 놀러가서 다행이더라구요 ^^
애기아빠와 맛난 점심을 먹고 ~ 허브아일랜드갔다왔는데 나름 멀지도 않았고 ~ 모가 딱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
다 사장님 덕분이에요 ^^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^^
8월에도 오고 싶은데 애기 아빠는 않될테고... 친구들이랑 한번 올까해요 ~
잘좀 부탁드립니다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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